한나라당, 몰락의 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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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몰락의 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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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입국, '한나라당 정권창출 단 한방 끝'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 당 대통령 후보로 선택된 이명박 후보^^^
이번 한나라당 경선은 이명박을 사전 경선후보로 배정하고 국민들과 당원을 속인 한편의 연극이었다. 즉, 각본에 의해 완벽히 조작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 것이다.

민심,당심,여론조사 등 모두가 박근혜의 승리였다. 이미 조중동 언론은 선관위 발표전에 승자를 조급히 발표한 것을 봐도 사전 짜여진 드라마가 아닐까 판단된다.

여론조사의 시간연장건, 각종의혹 검찰조사 중단, 당내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지도부의 편파적 행위, 특정인의 의혹을 단 한가지도 밝히지 못한체 끝난 한나라당 검증위 등의 행위를 보아도 이미 각본에 의해 연출된 한편의 연극임을 알수가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 '분명 바보가 아니면 천재들'

그 어느 누가 보아도 대통령 후보가 될수 없는 자격 미달인 의혹이 난무한 인물을 당 지도부가 추대했던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의아심이 생긴다. 한나라당이 진정 정권창출을 할려는 의지가 있는걸까. 이미 각종 위법을 저지른 후보를 옹호하며 보호하는 한나라당 지도부는 분명 바보가 아니면 천재들이다.

자격이 될 수도 없는, 아니 불합리한 후보를 당 대통령 후보로 만든것이 바보같은 짓이며, 이런 후보를 가지고 대권창출을 한다며 큰소리 치는 것은 천재가 아니면 도저히 해 낼수가 없다는 것이다.

위장전입건으로 손 쉬게 게임이 끝날 후보 아닌가. BBK연루된 사건으로 도중하차할 후보가 아니던가. 도곡동 땅과 관련된 검찰 조사 결과로 간단히 무너질 이런 후보로 어찌 한나라당 대권창출을 한다고 하는가.

정말로 한나라당 지도부, 윤리위. 선관위, 검증위등은 희대의 천재들 아니면 틀림없이 정신빠진 바보들이다. 일반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의 전 동업자인 김경준씨의 변호사는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임을 입증하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BBK관련 '검찰수사 진위 밝혀져 기소될 중대한 증언'

그동안 이명박 후보가 주장해 온 내용을 100% 뒤집는 새로운 내용으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의 신상에 중대한 타격은 물론 검찰수사 과정에서 진위가 밝혀져 기소될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증언이 아닐수 없다.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이명박 처남 등이 운영하는 다스가 BBK에 투자한 금액이 190억이 아니라 24억임을 입증하는 채권포기 각서도 제출하겠다고 했다.

이명박 후보와 그의 형 등은 김경준에게 사기 당한 사건이라 항변을 하곤 했지만 김경준씨는 이명박이 BBK 실소유주이며, 190억이 아니라 24억만 받았다고 주장할 뿐 아니라 돈을 되돌려 받고도 안 받았다며 자기(김경준)가 오히려 사기 당했다는 주장이다.

이중에 단 한가지라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명박 후보와 처남 및 형 등이 그동안 주장해온 모든 재산변동 관련 사항들이 모두가 허위로 판명될 것이며, 이에따라 세금, 공직자 재산신고, 재산은닉 의혹 등 지금까지 거론된 비리의혹들이 모두 드러나게된다.

김경준 입국, '한나라당 정권창출 단 한방 끝'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결과로 김경준의 입국으로 인해 한나라당 정권창출은 단 한방에 끝난다. 김경준씨가 입국하여 거짓이든 진실이던간에 이의를 제기하면 검찰이 직접적으로 수사에 나설수 밖에 없다.

경과에 따라 김경준씨 말을 입증하기 위해 9월 이후 이명박 후보가 검찰소환 당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며칠간 언론에 대대적인 이슈로 등장하며 국민들은 검찰조사 결과에 눈과 귀를 기울이며 이명박 후보의 의혹이 사실로 받아드려지는 일이 일어 날 수가 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물론, 이명박 개인의 지지도가 급하락하며 이로인해 정권창출의 꿈은 사라질 것이며 또한 한나라당 존재 가치가 소멸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 할 여지가 충분하다.

노무현 정권은 10월 말 남북정상 회담 여세를 몰아세워 10월에 당을 재정비하며 대선 드라마를 계획할 것이다. 이는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과 한나라당 당원들이 진정 깊이 있게 생각 할 아주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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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정정 2007-08-22 13:16:31
남북정산회담 8.28~30일이 10월2~4일로 연기됐음.

이응지 2007-08-22 15:52:41
솔직히 한나라당은 박근혜당이라고해도 과언아닙니다.
국민의 지지가 한나라당의 그 이름보다 박근혜를 더 선호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을 총 동원하는 이상한 흐름이 되었고 당지도부마져도 합세. 전직대통령도 가담해서 그의 박근헤쪽을 그로기로 몰아넣었든것 맞습니다. 이글의 내용되로라면 그들은 우격다짐의 일가견이있는 천재일뿐입니다. 그들은 한치앞도 전혀 생각할줄모르는 바보일뿐입니다.

통속 2007-08-22 18:25:40
위 사진보니까 강재섭이 이제오에게 목잘릴까바 아부하는것 같이 보이내요..
왠만하면 사진빼면 안될까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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