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김진홍 목사에 거액 지원'
이명박, '김진홍 목사에 거액 지원'
  • 김응일 기자
  • 승인 2007.08.16 12:0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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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이명박 후보 '위장 선거사무소'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목사와 이명박 후보가 연초 모임에서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라이트청년연합 장재완 상임대표가 16일 "김진홍 목사(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가 특정후보로부터 2억8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있다" 는 내용의 의혹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장재완씨 등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 10여명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창립 2년 만에 수십억원대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조직을 결성했으나 그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 고 밝혔다.

장 대표는 "김진홍 목사는 경선전 중립 의무를 지켜야함에도 불구 지난 4월 25일 코리아나호텔 중식당에서 뉴라이트 전국연합, 지역연합 대표 22명이 참석한 모임에 한나라당 경선후보인 이명박 후보만 부른 자리에서 간접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며 의혹을 제기했다.

'특정인의 자금 지원 없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

그들은 또한 "2백평 사무실 보증금, 월세, 상근자 20명 매월 인건비, 매달 뉴라이트 신문 1만부 이상 비용, 조중동 신문에 조직홍보광고비, 장충체육관 1만명 이상 행사비용, 시청 앞 집회비용 등 수십억 대 소요자금이 들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는 다른 시민단체가 최소한 10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해도 전국 단위 조직의 결성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뉴라이트는 단기간에 전국 시군구에 결성했다는 것은 특정인의 자금 지원 없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들은 "뉴라이트 회원은 H대 Y교수는 '명박사랑' 핵심간부의 말을 인용하여 '김진홍 목사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실내체육관 행사를 기점으로 특정후보로부터 2억8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것을 들은 바 있다" 고 의혹을 제기했다.

장재완 씨는 "김진홍 목사와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 때 같이 한 사람이 자금을 수수한 부분에 대해 특정 시점에 밝힐 것이라고 했다" 며 "그 분이 조만간 국민과 역사 앞에 양심선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진홍 목사의 '이명박 올인'과 관련, "김진홍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서울시내 모 호텔 중식당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지역연합 대표 22명이 참석한 모임에 이명박 후보만 부른 자리에서 지지의사를 표명했고, 7월 중 제주도 상임대표 강동형에게 이명박 캠프 제주도 책임자 변재일을 만나 조직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고 주장했다.

뉴라이트 홈페이지, 황효식 목사 '명박사랑' 핵심

그는 또 "뉴라이트 홈페이지는 마치 이명박 후보 홈페이지이며, 관리자 황효식 목사는 '명박사랑' 핵심이고, 김정만 전국연합 공동대표, 이동호 전 조직위원장, 윤진용 전 정책간사, 안원중 현 조직국장 등 다수의 간부들이 김 목사의 천거에 의해 이명박 캠프에 합류, 현재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며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명박 후보의 위장 선거사무소라고 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진홍 목사의 이 같은 거액의 금전 수수의혹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명예를 손상시킴은 물론 조직의 존립위기까지 초래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써 우리는 다방면의 다양한 압력을 뿌리치고 분연히 일어서서 그 실상을 전 국민에게 호소한다" 며 "정부 당국에서는 김진홍 목사의 금전 수수의혹에 대해 그 진상을 만천하에 밝혀줄 것을 엄숙히 요구한다" 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이 박근혜 후보 지지성향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여기 있는 사람들은 중립" 이라며 "박 후보 지지라고 말하면 역풍이고 정치공작이다" 라고 강력 부인한 뒤, "여기에 기자회견 하러 올 때 협박과 회유, 방해공작이 있었다. 그렇지만 진실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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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경 2007-08-16 12:32:43
진실과 정의앞에 불의와 협잡은 무릅을 꿇게되어 있습니다.

zz 2007-08-16 13:34:31
허위일 경우 구속감 기사네요. ㅋ

oldright 2007-08-16 17:07:38
엉큼한 생김새랑 음흉스런 말투하며.. 쩝!
선관위가 어쩌나 두고 볼 일.

의견2 2007-08-16 17:22:43
처음부터 뉴라이트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웠다. 정이리가 공민증까지 만들어준 김진홍과 좌 코드의 그들이 모여 획책하는게 뭘까? 의심했드니 역시 이멍박의 지원 세력이엇군?
이게 목사 장노 신앙인 이라는 사람들의 속내인가? 참 더럽군.

목사 2007-08-16 22:53:10
뉴스타운 편집인 여러분 김진홍씨 관련 기사 쓸때는 제발 목사 라는 호칭은 빼고 써주세요... 챙피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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