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 하고있다.^^^ | ||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합당후 소속 의원 143명중 138명이 열린우리당 출신”이라며, “열린우리당에다 간판만 민주신당이라 새로 달면 될 것을, 당적을 수차례 바꾸고 ‘창당’이다 ‘통합’이다 법석을 떨면서 결국 국민의 혈세만 낭비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나 대변인은 결국 “‘위장폐업 후 신장개업당’, ‘국정실패 세탁공장당’, ‘기획탈당 헤쳐모여당’, ‘한탕주의 사기도박당’이란 것을 다 알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 했지만 가려지는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또 “한바퀴 돌고 돌아 도로 원위치, 그것도 모자라 남의 당 이름까지 도용한 유사 상표 민주신당은 백번을 돌아 봤자 도로열린우리당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말짱 도루묵당으로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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