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기극 드러난 도로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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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극 드러난 도로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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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43명중 138명이 열린우리당 출신

^^^▲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 하고있다.^^^
한나라당은 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20일 합당하기로 한 보도와 관련해, 결국 잡탕도 아닌 도로 열린우리당 일것을 대통합이라 우기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온갖 ‘쇼’를 했다고 지적하며, 말짱 도루묵당으로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합당후 소속 의원 143명중 138명이 열린우리당 출신”이라며, “열린우리당에다 간판만 민주신당이라 새로 달면 될 것을, 당적을 수차례 바꾸고 ‘창당’이다 ‘통합’이다 법석을 떨면서 결국 국민의 혈세만 낭비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나 대변인은 결국 “‘위장폐업 후 신장개업당’, ‘국정실패 세탁공장당’, ‘기획탈당 헤쳐모여당’, ‘한탕주의 사기도박당’이란 것을 다 알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 했지만 가려지는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또 “한바퀴 돌고 돌아 도로 원위치, 그것도 모자라 남의 당 이름까지 도용한 유사 상표 민주신당은 백번을 돌아 봤자 도로열린우리당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말짱 도루묵당으로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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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pan 2007-08-11 10:22:51
어차피 박상천의 민주당 거저 먹을려다 실패한 로무현의 꼼수와 김대중의 외곽때리기식 합작 전술일 뿐이다. 대중이랑 로무현이가 박상천 손 한번 봐 줄 것 같다. 바로 이것이 남 부끄러운 줄 모르는 좌익들의 빨치산식 생리이다. 아직까지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우리나라의 현실 자체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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