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과 여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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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과 여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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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정례화하자는 것이 여론인 것처럼 조작하는데 경악 금치 못한다

 
   
  ▲ (좌) 노무현 대통령, (우) 김정일 국방위원장  
 

독재정권은 여론조작으로 권력을 유지한다.

북한독재정권은 여론조작 집단최면으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우상화하여왔다.

6.25 전범이자 수천만을 집단학살한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이라는 미명으로 중국의 발전을 후퇴시켰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주의로 독일국민을 집단최면, 유태인을 학살했다.

민주화정권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으로 공헌한 것은 사실이나 반미친북을 민주주의인 것처럼 여론조작을 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왔다.

남북정상회담이 발표되자 시급히 정상회담을 정례화하자는 것이 여론인 것처럼 조작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북한핵실험 직후에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국민여론이 70%대, 80%대로 여론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을 방문한 이명박의 인기가 갑자기 수직상승한 것도 여론조작이 아닐까?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갑자기 발표한 정상회담 발표는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과 2007년 대선 여야 후보경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공작정치가 아닐까?

북한문제에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겠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부담을 느껴 도로, 철도, 항만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하겠다는 이명박 서울 전시장의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공작정치라는 의혹마저 제기된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지는 시기에 하필이면 이명박을 지지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지낸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탈레반의 인질로 잡혔을까?

이라크 파병반대투쟁까지 벌린 박원조 목사나 탈레반은 같은 반미집단이라 서로 잘 봐주고 통할텐데 왜 반미목사의 선교단을 인질로 잡고 풀어주지도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 수상하지 않는가?

언론과 TV는 인질사태로 도배를 해버려 한나라당 검증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언론공작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과 여야 대선후보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왜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하고 마치 국민여론이 남북정상회담을 시급히 정례화해야 한다는 것처럼 조작할까?

언론과 TV는 샘물교회 인질사태와 남북정상회담으로 도배를 해버려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하는 언론공작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명박의 구전홍보팀운영이나 수많은 버스를 동원한 장충체육관 불법선거운동이 왜 방관될까? 6.3 동지회의 불법선거운동을 왜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을까? 현 시 국에서 제로섬 게임은 공멸을 초래하므로 거부한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와 깨끗한 도덕성을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노사, 남녀, 지역,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여 자유민주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대선후보를 선택할 것을 호소한다.

2007.8.15. 서울역광장에서 12시부터 위문공연 2시부터 국민희망연대가 애국단체들과 연대하여 자유민주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연방제개헌, 평화협정, 국가보안법폐지, 한총련등 이적단체의 합법화, 주한미군철수, 여론조작등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할 대선용 남북정상회담등 공작정치를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국민대회에 애국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한미 FTA를 타결하던 정신으로 남북정상회담과 공작정치를 그만두고 자유민주주의정권의 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이 연방제개헌, 평화협정, 국가보안법폐지, 한총련등 이적단체의 합법화, 대북퍼주기, 주한미군철수, 대선무산 또는 친북후보당선등을 위한 여론조작과 결탁한 언론과 TV로 집단최면을 하는 공작정치를 자행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 미래포럼 상임대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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