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은 알라의 뜻에 따라 인질 석방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탈레반은 알라의 뜻에 따라 인질 석방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란의 원리강령에 의하면 한국인 인질들은 손님으로 대우 받아야

 
   
     
 

코란의 원리강령에 의하면 “여행 중인 길손이나 길을 잃은 길손을 만나거든 네 집에 들여 후히 대접하고 유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코란입니다.

예언자 마호멧은 길손과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라 했고 자비를 베푸는 자는 천국에서 상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이며 예언자 마호멧이 대부분의 세월을 유랑과 사막에서의 험난한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마호멧은 자신이 겪은 뼈저린 고통을 생각하며 길손에게 자비심으로 대접해 주고 친구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코란은 마호멧의 교훈과 강령을 기록한 경전입니다. 예언자 마호멧이 남긴 서한과 교훈 또한 코란에 버금가는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언자 마호멧은 모든 이슬람 국가와 제자들에게 교시하는 2통의 서한을 남겼습니다.

한 통의 편지에서는 그리스도교도(기독교)에게 박해가 없을 것을 보증해 주었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자애하신 신의 이름으로써 예언자 마호멧은 네쥬란의 주교, 사제 및 수도자들에게 고한다. 그들의 손에 있는 모든 것, 교회, 예배당, 수도원은 그들에게 귀속된다.

마찬가지로 신과 사도의 비호도 주어진다. 어떠한 주교도 그 직위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으며 수도자는 수도원에서, 사제는 그 직책을 빼앗기지 않는다. 그들의 권리, 권한에 어떠한 병경도 가해지지 않는다. 그들에게 친근한 관습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진지하게 처신하고 그들의 의무에 충실히 행동하는 한, 신과 그 사도의 보호는 보증된다. 그들은 박해에 굴복하지도 않으며 박해 당하지도 않는다.” (비르질 게오르규, 「알라여 알라여」 , 민희식 역, (서울:고려원, 1985), p.272.)

또 다른 한 통의 편지에서는 이슬람은 그리스도교도(기독교)를 친구로 대하라고 강령하고 있습니다. "... 또한 그대는 신자에 대해 가장 친한 애정을 품고 있는 사람이 「우리는 그리스도교도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임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 가운데에는 사제라든가 수도자가 함부로 오만하게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에게 주어진 것 「코란」을 그들이 들을 때, 진리를 인정하여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우리의 주님이시여, 우리는 믿습니다.」... (위의 책, p. 273.)

탈레반은 이슬람의 원리주의자를 자처하며 출발했습니다. 이슬람의 신인 알라와 예언자인 마호멧의 예언과 강령인 코란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10월, 2만 5000여 명의 학생들이 탈레반(구도자, 원리주의 학생)을 결성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탈레반이라는 이름으로 이슬람의 근본주의인 수니파의 전사로 출발했습니다.

모든 이슬람은 코란과 마호멧의 교지와 명령에 순종해야 할 성스러운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도 원리주의자로 분리되는 수니파라면 코란과 예언자 마호멧의 명령에 앞장서서 순종해야 할 의무자이며 전사로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탈레반에게 묻습니다. 국제테러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명령이 코란보다 우선될 수 있습니까? 오사마 빈 라덴의 명령이 예언자 마호멧의 명령보다 더 큽니까? 탈레반이여 오사마 빈 라덴의 “지하드” 명령에 따르는 것은, 전 세계의 이슬람을 죽이는 자해행위에 불과합니다.

탈레반이 진실한 이슬람의 수니파라면, 코란의 원리주의자들이라면, 즉각 “한국의 인질들을 무조건 석방해야 합니다. 한국의 인질들은 코란에서 보호를 명하고 있는 “여성들”이며, 그대들이 피랍하여 인질로 잡고 있는 인질들은 비무장으로 아프카니스탄의 친구들에게 글을 가르친 선생님들이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병원을 세워 아프카니스탄 빈민들을 치료해준 백의의 천사들입니다. 예언자 마호멧이 친구라고 불렀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모든 이슬람들에게 이들을 박해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박해 받지도 않을 것이며 이슬람의 손님들이며 친구들이기 때문에 후히 대접하라고 예언자 마호멧은 명령했습니다.

이슬람의 원리주의자인 탈레반은 이슬람의 원리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즉각 한국의 인질들을 풀어주고 인질들을 친구로 대접하세요.

한국에는 이슬람의 모스크가 한국의 중심지인 서울에 세워져 있고, 한국은 이슬람을 친구로 대우해 왔습니다. 한국은 방글라데시, 네팔, 터키, 파키스탄의 이슬람인들이 고국을 떠나 일을 하며 일을 하고 번 돈으로 고국에 보내고 있는 생존의 터전이며 일터입니다. 한국에 약 10만 명의 이슬람인들이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한국의 인질들을 친구로 대우하고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시오. 그리하면 그대들은 한국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dog신교 잘못 2007-08-07 14:27:47
알라가 개(犬)신교의 하나님보다 힘이 세다니가 그러네...
쿠란 경전대로 무슬림들이 살듯이 개신교도들도 성경대로 살고 있냐?
경전과 성경 따로 신도들 행동따로가 현실 아닌가?
공자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잘 통할까?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