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학아세하는 사이비지식인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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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학아세하는 사이비지식인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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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과 부도덕마저 찬양하는 사이비들의 '발악 쇼!쇼!쇼!'

^^^▲ 이명박 경선 후보^^^
범법행위 들통...궤변으로 막아내려는 자! 지식인이라 해도 그들은 분명 '사이비!'

요즘 한나라당 경선이 막판을 향해 가면서 지식인이라 자칭, 타칭 일컬어지는 사람들도 그 색깔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전직 대학총장도 있고 글깨나 쓴다는 논객인지 국민을 우롱하는 농객(弄客)인지 구분 못할 허접 글쟁이들도 다수 섞여 있어 시대의 서글픔마저 느끼는 요즘이다.

문제는 이들 지식인들이 분명 양심을 속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나라당 후보 4명 중 누구를 지지하던 그것은 민주정치 체계에서 자유이지만, 분명 한 후보의 부도덕성과 거짓은 용서할 수 없는 대 국민 무시와 모멸이자 오만방자한 추태다.

심지어 TV유세를 통해 5천만 국민 앞에서도 버젓이 거짓말함은 물론 지난 과거 행실에서 분명 위장전입과 같은 범법행위가 들통이 나도 이를 물 타기하거나 궤변으로 막아내려는 자는 아무리 그가 지식인이라 해도 그들은 분명 사이비다.

물 타기와 거짓 지식으로 잔꾀를 부림에 있어 한 비리 인물에 곡학아세(曲學阿世)함은 아무리 비판하고 비난해도 정당하다. 그들은 벌거벗고 춤추는 것도 모르고 국민들이 그들 사이비 지식인을 향해 비난을 집중하는 것조차 간과하고 있다.

모 후보가 처음에는 그렇게 네거티브라 주장하던 위장전입 건도 결국 5차례 자식 교육상 있었다고 인정하지 않았던가? 그런데도 당 지도부나 그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김대중 정부시절 국무총리 인준 때 한나라당 심재철, 안택수 의원에 의해 현행범 취조하듯 두 총리서리에 대하여 위장전입을 질타하던 기억조차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때 두 의원은 분명 장상씨와 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하여 위장전입은 중범죄라며 심오하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인준을 끝내 무산시킨 전력이 있다. 그런데 요번에는 어찌 된 것이 그들이 지지한다는 후보가 5번이나 위장전입을 마지못해 시인했는데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이 없다.

아마 도깨비 방망이 든 것처럼 그들 지식인들은 이중 잣대로 유리할 때만 도덕성과 윤리 찾으며 갖은 잔꾀와 지식을 동원하는 것 같다.

예수님 잘 믿는 장로가 (대통령) 되어야? 꿀 먹은 벙어리 농객(弄客)과 종교지도자(?)들!

하물며 극우인사라며 이명박 캠프의 공성진 의원마저 못 마땅해 하는 조갑제 씨는 “정치인은 원래 도덕성 낮다. 대통령 뽑지 윤리교사 뽑냐?”로부터 “부자가 더 도덕적, 가난한 자는 폐만 끼칠 뿐!”, “돈벌이 전문가인 기업인 투기가 왜 문제냐”며 자신만의 이중 잣대 만들기에 바쁘다.

아울러 중앙일보의 여론조사를 신주단지처럼 믿는 조씨는 “李明博씨는 新舊기독교, 40代 이하, 화이트칼라, 수도권, 고소득-고학력층에서 강하고 朴槿惠씨는 저소득-저학력층, 50대 이상, 대구 경북 거주자, 불교도에서 강하다. 서로 다른 지지층을 갖고 있으므로 결합되면 天下無敵이다.”라며 맹신하던데, 왜 그 신문에는 ‘도덕성’에 관한 여론조사 항목은 없었는지 의아하다.

과연 도덕성이란 항목을 넣었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게다가 ‘수백억 재산가, 건보료 1~2만원 대, 당신은 지지하나?’라는 항목이라도 추가했다면 그 결과는 어땠을까? 혹시 조갑제씨 까무러치지 않았을까?

김진홍 목사란 사람은 “부처님이나 예수님을 뽑는 게 아니라 누가 일을 잘 하느냐 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이 시대에 허물없이 조용한 사람은 그동안 일을 안 했거나 본래 쪼다이거나 둘 중 하나다”라 주장하며 사실상 기독교 장로인 이 후보를 두둔하는 발언까지 공개적으로 했다.

더욱 종교색채를 띤 김홍도라는 목사는 도덕성이고 나발이고 양심도 없는지, “예수님 잘 믿는 장로가 (대통령) 되어야!”한다면서 맹목적인 지지에 열을 올리니, 이 나라가 어찌 돼가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 발언은 선거법 위반일 것이다.

더욱이 김홍도 목사의 논리대로라면, 6~70년대 유행하던 ‘국산품 애용’도 가능하다할 것이다. 즉, ‘일본 오사카 출생의 이명박 후보와 대한민국하고도 경북 대구 출생의 박근혜 후보 중 국산 태생을 모두 지지합시다!’하는 것과 같이 위험한 발상이다.

때문에 김홍도 목사는 속 좁은 종교 끌어들이지 말고 종교자의 양심과 도덕성을 가지고 발언해야한다. 여기저기 정치에 끼어들어 정치목사 소리 들으며 중동처럼 종교전쟁 야기 시킬 필요 있겠는가? 제발 다각도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했으면 한다.

하물며 글을 쓰지 않겠다며 스스로 절필을 선언했던 정창인이라는 독립신문의 거창한 주필 직책의 한 이상한 논객은 1주일 만에 다시 나타나 한 후보 지지에 몰입하는 글쓰기로 양심마저 속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보통사람들이 가지는 상식도 없는지, 박근혜 후보는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고 이명박 후보는 밝아진다고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그에 의하면, “박근혜 후보의 표정은 더 굳어져 있고 목소리도 여유가 없어졌다. 심하게 말하면 동화책이나 어린이를 위한 영화 등에서 볼 수 있는 XX같은 표정으로 바뀌어져 있다.”고 단정 짓고 있다.

반면, " 이명박 후보는 별로 좋게 비치지 않던 얼굴 표정이 밝아졌다. 밝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마치 하회탈 같이 훤한 웃음이 만면에 가득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고 요상한 해석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곡학아세하는 정창인씨의 글에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를 지지하든 정당하다고 초점을 흐리면서 오히려 네티즌들을 질타하는 뻔뻔함마저 보이고 있다. 그가 과연 진정 올바른 지식인인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네티즌들은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왜 위장전입과 건보료 1~2만 원 등의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는 말도 없이 무조건 지지하는가?’와 곡학아세하는 글쓰기에 대해 질타하는 하고 있는데, 동문서답도 유분수다.

논객도 아닌 농객들아! 제발 부탁이니, 국민들 가지고 놀지 말라! 마지막 경고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엄정한 잣대로 민주당 두 국무총리에 대하여 위장전입이라는 ‘중범죄’라는 비수를 들이대며 총리 인준을 거부하던 적이 언젠데 어찌 5차례나 위장전입을 밥 먹듯 하는 후보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울 수 있을까? 과연 그들이 참 지식인이요, 종교 지도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공식 자산만 수백억 대라는 사람이 어찌 1~2만 원 대 국민건강보험료 낸 것에 대해서는 왜 꿀 먹은 돼지처럼 말도 없이 부처님처럼 관대할까? 그들에게 누가 꿀을 먹여주나? 그렇다면 그들은 사육되어지는 돼지란 말인가?

그들이 진정 참 지식인들이고 종교지도자란 말인가?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보통의 상식과 도덕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곡학아세요, 지나친 아부이자, 이 또한 부도덕한 양심 아니더냐? 연애에 빠져 눈에 콩깍지가 씌어 지면 곰보도 전과자도 다 예쁘게 보인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그들 곡학아세를 즐기며 혹세무민 하는 사람들 눈에는 분명 위장전입 5차례와 명백한 거짓말과 엄청난 전과 사실조차도 없어지고 한없이 자비로운 의인으로 둔갑하는가보다.

하여튼 말세는 말세인가 보다. 천벌의 끝은 필시 사필귀정이 되리라!

도덕과 양심의 잣대를 자신들이 편리한 대로 구기거나 접어서 억지 기준을 만들고, 이를 남한테까지 믿으라고 들이미는 저 부도덕한 짓거리에 과연 그들이 믿는다는 하느님은 어떠한 천벌을 내릴 것인가?

지난 악행은 자업자득이요, 이를 덮으려 애쓰는 비양심의 사이비 지식인들과 종교지도자들에게 닥칠 천벌이 무엇인지 그 끝은 필시 사필귀정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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