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왕솔밭 공동체 정원 텃밭’ 농작물 수확 만끽
정읍시, ‘왕솔밭 공동체 정원 텃밭’ 농작물 수확 만끽
  • 박현석 기자
  • 승인 2020.08.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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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에도 마음 편히 야외활동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정읍시 내장상동에 위치한 도심 속 텃밭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16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돼 4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총면적 6천281㎡의 왕솔밭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

공동체 정원에는 텃밭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텃밭과 어린이 놀이터, 야외 교육장, 원두막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관련해 시는 도심 속 시민들에게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이웃 간 상호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정원 내 텃밭 52개소를 분양했다.

시민들은 분양된 텃밭에서 가족 단위로 직접 퇴비를 뿌리고 상추, 부추, 가지 등 모종을 심어 정성껏 가꾸었다.

특히, 코로나 19로 가족 단위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촌체험을 통해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하며 이웃과 함께 농산물을 나누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올해는 정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도 설치해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원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아이들과 외출이 힘들었는데 도심 가까운 곳에 정원이 있어 텃밭도 가꾸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왕솔밭 공동체 정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정비 등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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