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3일부터 단계적 운영 재개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3일부터 단계적 운영 재개
  • 정종원 기자
  • 승인 2020.08.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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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미만 실내외 프로그램부터 우선 운영, 경로식당은 미운영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휴관 중이던 종합사회복지관(본관, 상평분관, 상락원, 청락원) 운영을 3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60세 이상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정부지침에 따라 8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10명 이내 소규모 실내‧외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하고, 운영 재개 후 2주 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마스크 착용으로 참여가 어려운 프로그램 및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 비말 감염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노래방, 바둑실, 운동시설은 당분간 운영을 제한한다.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되면 정상 운영할 예정이나, 30인 이상의 집단행사와 집합교육은 당분간 금지하고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에는 다시 복지관 운영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시는 복지관 운영재개를 위해 시설 방역을 일제히 실시했고 방역물품 비치, 출입자 관리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단계적 개관이 장기 휴관에 따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단절과 무력감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용자들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입실 전 손 소독제 사용, 타인과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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