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는 지난 27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5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디딤씨앗통장 저축이 3개월간 지연된 아동 50명에게 1만 원씩 후원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자 또는 후원자가 저소득층 아동의 통장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1 매칭으로 월 최대 4만 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한편, 흥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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