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과 지역이 함께 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가 28일 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학생 20여 명과 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감자탕과 밑반찬 등을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매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릉원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 측에 원주시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학생봉사 지원금 50만 원씩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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