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봄철 피부 탄력 저하, 슈링크로 탄력 개선 가능
일교차 심한 봄철 피부 탄력 저하, 슈링크로 탄력 개선 가능
  • 황인영 기자
  • 승인 2020.05.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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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겨울을 지새우는 동안 건조했던 피부는 이제 미세먼지로 인해 더 안 좋은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추운 겨울에 적응이 되었던 피부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황사, 미세먼지 등이 모공을 막아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킨다.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피부 유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며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 진행된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탄력은 점점 떨어지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 피부 볼 밑이 불독처럼 처지거나 턱 선이 사라지는 문제가 생기면서 팔자주름이 뚜렷해지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노화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과 표정으로 인해 생긴 주름 등도 문제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슈링크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슈링크리프팅은 이중 턱, 볼 처짐 등의 단점을 개선해 주는 리프팅으로 피부 표면 손상이 없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열을 골고루 전달하여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들어주는 타이트닝 시술이다. 

슈링크리프팅은 노화로 인해 약해진 얼굴의 피부 근막층을 강화시키고 늘어진 피부와 탄력을 잡아줄 수 있는 시술로 슈링크 효과는 4~12주 안에 나타나며 시술 직후 즉각적으로 일상생활 복귀도 가능하다. 피부 탄력 감소로 얼굴 라인이 처진 상태의 경우 슈링크리프팅을 통해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단, 시술 후 2~4주까지는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1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6개월간 유지가 된다는 점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구월동 청담이지성형외과 이지훈 원장은 "슈링크리프팅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슈링크리프팅은 간단한 시술이지만 처짐, 잔주름 등의 피부 상태와 얼굴의 형태, 나이 등에 따라 시술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정밀한 피부 분석과 시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분별한 시술은 오히려 화상이나 수포 등의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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