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0일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이 열리고 위생관리는 보다 철저해진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23MT75V)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사용자가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에 연결하면 편리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824리터(L), 출하가는 540만원이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내에 2020년형 LG DIOS 냉장고 신제품 30여 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에는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의 하모니스트 브라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사틴 실버 ▲흰 눈처럼 깨끗한 사틴 화이트 등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으며,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혁신적인 성능과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을 갖춘 LG 디오스 냉장고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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