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二階俊博, Nikai Toshihiro) 간사장은 1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추가의 경제 대책으로서 2020년도 제 2차 보정예산(補正予算, 한국의 추경)의 편성을 염두에 두고, 국민들에게 현금을 일률적으로 지급하자고 정부에 요청할 생각을 나타냈다고 복수의 일본내 언론 보도를 인용 아사히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득 상한선을 마련한 다음, 일률적으로 국민 개인에게 10만 엔(약 113만 원)의 현금를 지급하도록 정부에 요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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