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독교 총연합회, 김태흠 후보 지지 선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남기독교 총연합회, 김태흠 후보 지지 선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기독교 총연합회가 동성애 합법화에 확고한 반대 입장을 밝혀 온 김태흠(미래통합당,보령시,서천군)후보를 지지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충남기독교 총연합회는 총연합회 임원 목사님과 서천·보령지역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보령, 서천 기독교인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19’의 초기대응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 성숙한 국민들의 협조, 훌륭한 의료보험 체계 등으로 대 확산의 위기를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혼란한 와중입니다만 불과 나흘 후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며, 코로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정복돼 사라질 것입니다만 이번에 뽑는 국회의원은 4년간 아니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대한 선거이다"며"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 우리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신도를 확보하고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기까지 수많은 목회자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희생을 바탕으로 기독교 본연의 교리를 충실히 지키면서 우리 한국 기독교는 오늘처럼 성장하게 된 것"이라며"그 과정 과정마다 기독교 교리와 가치를 부정하고 훼손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국회의 입법을 통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며" 김태흠 후보는 2017년 9월 많은 정치인이 망설일 때 가장 먼저 앞장서 동성애 합법화의 시발점인 국가인원위법의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 개정에 앞장섰으며, 많은 좌파 인권단체의 비난을 무릅쓰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근거를 없애고 동성애에 대한 반대행위와 의사 표현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명하신 목회자 여러분! 우리 충남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능한 정치인,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냐"며" 김태흠 후보는 말로만 약속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자신이 약속한 일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답해주는 신뢰의 정치인이며, 오늘 우리 기독교인들이 요구해 온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거역하고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조장, 합법화 반대 법안들의 제·개정에 있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역할을 해주실 정치인"이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그 분이 바로 보령-서천의 김태흠 후보이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 이제 나흘 후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에 당선되면 3선 의원이 되실 김태흠 후보는 누구보다도 우리 기독교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기독교의 앞날을 함께 고민해 주실 분이다"며" 우리 모두 이번 선거에서 김태흠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어,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도록 뜻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