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코로나19 극복 온정의 손길 잇따라
공주지역, 코로나19 극복 온정의 손길 잇따라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0.03.26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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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기업인협의회, 중앙장로교회, 공주여성의용소방대 등...성금 및 손소득제, 생활필수품 공주시에 기탁

◆공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25일 공주시를 방문,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들이 코로나19 예방에 힘써주는 방역당국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사출 및 포장임가공 전문기업인 ㈜우먼패키지(대표 김숙자)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의료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와 치약, 비누 등 생활필수품 1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숙자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도 어렵지만 의료취약계층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 500개와 비치용 500개 등 1000개(200만 원 상당)를 직접 만들어 관내 어린이집 64개소와 상가 등에 전달했다. 

천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소독제가 어린이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랑오리 훈제오리 훈제삼겹을 만들어 공급하는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대표 오정수)에서도 위기극복 성금 대열에 참여했다. 

노랑오리는 위기극복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내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장로교회(대표 김진영 목사)도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 

김진영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전교인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주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이기동)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공주기독실업인회는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 예배모임을 하였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이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 으뜸맛집인 원진 노기순 청국장에서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노기순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세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 공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수자)는 코로나19 대응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5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등과 공주의료원과 시보건소 의료진들에게 필요 의약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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