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보복성 도항(출입국) 제한 우려, 과학적 근거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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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보복성 도항(출입국) 제한 우려, 과학적 근거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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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등을 통한 봉쇄를 계속하는 것이 최우선 대책
세계보건기구 측은 일본에 의한 입국 제한 강화 조치를 취한 문제와 관련, WHO 측은 “도항 제한은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조치를 실행하려면, 공중위생상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 보건 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 보건 기구(WHO) 사무총장은 6(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WHO에 접수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의 감염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98023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나라가 격리 등을 통한 봉쇄를 계속하는 것이 최우선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연구 기관의 정리에서는, 감염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게브레예수스 총장은 감염자 수가 10만 명에 이른 것과 관련, “소득이 낮은 국가 의료 취약한 나라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 취약한 나라의 지원 노력했다.

또 일본에 의한 입국 제한 강화 조치를 취한 문제와 관련, WHO 측은 도항 제한은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조치를 실행하려면, 공중위생상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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