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에 핵시설 폐쇄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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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에 핵시설 폐쇄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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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 이달 안 BDA 문제 해결 희망

^^^▲ 필리핀 마닐라에서 회견 중인 크리스토퍼 힐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24일 밤에 북한으로부터 돈문제 해결되면 즉시 핵시설 폐쇄조치하겠다는 전갈 받았다고.
ⓒ Reuters^^^
미국은 북한이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BDA)동결 자금을 반환 받은 직후 북한의 핵시설 폐쇄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크리스토퍼 힐 6자 회담 미국측 수석대표가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25일 마닐라 발 기사에서 크리스토퍼 힐의 말을 전하면서 힐은 “나는 북한으로부터 개인적으로 계속적으로 긍정적 신호를 받았으며, 가장 가깝게는 어제 밤에도 그런 전갈을 받았다”고 말하고 “북한이 은행 문제가 해결 되자말자 폐쇄 조치를 신속하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닐라에서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6개국 아세안 지역포럼(ARF=ASEAN Regional Forum)을 위한 예비 모임에서 크리스토퍼 히 차관보는 “나는 곧 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난 달 우리는 이달 내에 그 조치가 시작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 4월 중순까지 BDA 자금문제가 해결되자 않자 지금까지 핵 폐쇄 조치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

그는 마닐라에서 북한 관리와 비밀 접촉에서 북한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이 “전쟁의 동맹국들”이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핵시설을 적극 방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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