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中 폐렴 확산에 국경 폐쇄
北, 中 폐렴 확산에 국경 폐쇄
  • 성재영 기자
  • 승인 2020.01.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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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면 입국 금지
평양 순안공항.
평양 순안공항.

북한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 전면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2일 전했다.

중국에 위치한 북한 전문 여행사 ‘영파이오니어 투어스’는 21일 자사 홈페이지에 ‘북한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내문은 “북한 내부 관계자로부터 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소식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루핀 여행사’의 북한 여행 담당자 제임스 피너티 씨 역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피너티 씨는 이날 미국 시간 오전 9시께 중국 사무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 같은 통보가 내려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처음 발병한 ‘우한 폐렴’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광둥성 선전까지 확진자가 나오며 중국 전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