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감독님이 대본 보여주자마자 깜짝 놀라"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역할의 정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여빈, "감독님이 대본 보여주자마자 깜짝 놀라"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역할의 정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JTBC)
(사진: JTBC)

배우 전여빈의 특이한 역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안재홍, 강소라, 박성오 등과 영화 '해치지 않아' 홍보에 나선 전여빈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앞서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실제로 행동이 느려지기도 했다"라며 본인이 맡은 '나무늘보'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역할명만 들어도 특이한 이 역할을 처음 제안받았을 당시에 대해서도 밝혔다.

전여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역할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거절해도 된다고 하셨다. 감독님께 여쭤보니 '나무늘보 역할이다'라고 하셔서 당황해 '나무늘보요?'라고 되묻기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니 부담감이 없었다. 나름의 도전이었다. 바로 하고싶다고 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