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 2020년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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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 2020년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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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갈등 이겨내고 화합과 성공 이끌어낼 적기” 표현

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은 2020년 고사성어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庚子年(경자년)은 ’쥐띠 해‘ 이지만, 올해는 그중에서 흰색 쥐에 해당한다.

따라서 흰색 쥐는, 재물과 풍요를 지키고 지혜로우며 매우 영리하여 남들이 하지 못한 것을 타고난 민첩성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성스러운 동물로 알려져 왔다.

그것은 쥐가 가진 장점로 항상 부지런하게 성취감을 끌어낼 줄 아는 불꽃 같은 의지력을 보여 준다.

김 회장은, 항간에는 쥐라는 동물이 남의 것을 탐내는 요물이라고 깎아내리는 예도 있지만, 흰쥐는 우두머리의 상징으로서 매우 지혜롭고 현실을 꿰뚫어 보는 생존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제갈공명과 비유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게다가 쥐는 번식력이 강해서 다산과 재물을 지키는 풍요로운 존재로서 부자의 기운을 풍겨주는 영악한 동물로 알려져 왔다.

그랬기에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온갖 갈등으로 얼룩이 져서 화합보다는 시기와 질투, 양보 없는 정쟁 등으로 수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지나온 분란과 갈등은 잊어버리고 재물과 풍요를 지키고 지혜롭고 성스러운 흰색 쥐의 기운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배려를 통해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못다 이룰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이 바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며, 2020년이야말로 흰쥐의 성스러운 기운으로 사회적 갈등을 이겨내고 화합과 성공으로 끌어낼 적기라고 밝혔다.

김영일 회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서기관)으로 근무할 때에는 타고난 갈등조정 능력을 발휘하여 교통도로 분야의 집단 고충 민원을 전담 처리한 베테랑 조사관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2019년 6월에 서기관으로 퇴직하고, 현재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한국문학세상 회장,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일 회장은 국민권익위에서 올해의 권익인, 우수호민관, 공무원 제안상 6회 수상 등 약 15회에 걸쳐 정부 표창 등을 수상했고, 2000년 수필가로 등단한 후 시인으로도 등단하면서,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해외문학상,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국민소통 최고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전남 광양동초교(25회)를 졸업한 후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석사(광고홍보학과)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1, 2>,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1, 2>, <향기품은 나팔소리>, <희망을 꿈꾸는 열차>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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