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녀평등 더 후퇴 선진국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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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녀평등 더 후퇴 선진국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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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153개국 중 108위,
- 선두는 아이슬란드, 일본 121위
정치 교육 등 4분야를 종합한 남녀평등 순위에서 일본은 지난해 110위에서 후퇴하는 121위를 차지했다. 선진 7개국(G7)중에서 최하위였다.
정치 교육 등 4분야를 종합한 남녀평등 순위에서 일본은 지난해 110위에서 후퇴하는 121위를 차지했다. 선진 7개국(G7)중에서 최하위였다.

스위스의 싱크 탱크인 세계 경제 포럼(WEF)17일 세계 153개국을 대상으로 한 남녀 격차 보고서” 2019년판을 발표하고, 정치 교육 등 4분야를 종합한 남녀평등 순위에서 일본은 지난해 110위에서 후퇴하는 121위를 차지했다. 선진 7개국(G7)중에서 최하위였다.

보고서는 일본에 대해서 교육과 건강의 측면에서는 격차는 거의 해소되었다고 분석하면서도 그러나 정치에서는 총리에 한 번도 여성이 취임하지 않은 것 외에 의원이나 각료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이 낮고, 경제에서도 관리직이나 경영자의 여성이 적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G776위의 이탈리아에서 크게 뒤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중국(106), 한국(108), 아랍에미리트(120)을 밑돌았다. 아시아 정상은 필리핀(16)였다.

선두는 11년 연속 아이슬란드. 북유럽의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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