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청년들의 희망 감성 깨우는 컬러테라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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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청년들의 희망 감성 깨우는 컬러테라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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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스트레스와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이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와 아로마 테라피(Aroma Therapy)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컬러테라피는 색깔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병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색 에너지와 성질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으나 외국에서는 대중적인 상담 치료법으로 심리치료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원예·푸드·아트테라피, 샌드아트힐링 등 다양한 심리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컬러테라피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컬러테라피스트가 직접 특강을 진행하거나 교육청, 도서관 등에서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컬러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일본이나 미국처럼 색채학교가 있거나 색채심리 관련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 않아 막연히 컬러테라피스트(Colortherapist)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유명환)는 ‘창의적 융합능력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시각디자인을 배우는 동시에 심리학 복수전공을 통한 복수학위 취득으로 칼라테라피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의 강점은 세부전공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시각디자인 외에도 컬러테라피를 비롯한 영상디자인, 아동미술,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세부전공과목을 개설, 운영하여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 진출 가능한 분야는 ▷그래픽디자인분야(일러스트레이터, 팬시디자이너 등) ▷출판편집분야(신문, 인쇄소출판사 등) ▷광고디자인분야(광고대행사, 기업홍보실 등) ▷웹디자인분야(인터넷광고 관련 기업, 웹프로모션디자이너 등) ▷멀티미디어와 영상디자인분야(방송국, 온라인게임업체 등)로 나뉘며 국내 대학원과 해외 유명대학원 진학 또한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유명환 학과장은 “동 학과는 다양한 복수전공으로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해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융합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학비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본교 내에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하여 등록금 부담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시각디자인학과를 포함한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의 2020년도 상반기 입학생 모집에 나선다.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이다. 모집요강을 비롯한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학의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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