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청풍면 학현리 주민, 졸속행정 규탄 집회
충북 제천 청풍면 학현리 주민, 졸속행정 규탄 집회
  • 이종민 기자
  • 승인 2019.1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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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앞두고 학현리 이장 월권행위 중지 요구
▲ 학현리 대표자 연합회(노인회.부녀회.청년회)에서 청풍면사무소 앞에서 졸속행정과 이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청풍면 학현리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이하 대표연합회)에서 지난 13일 오전 청풍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청풍면사무소의 졸속행정을 비판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청년회 이춘근 총무의 사회로 상학 현리 윤희준, 하학 현리 이승길 노인회장, 김순자 부녀회장, 자유발언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연합회 측은 현)이장이 “제천시 이‧통‧반장 임명에 관한 조례 및 규칙“에 벗어나 있다”며 “이장은 행정적인 보조역할과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장이 주민의 총회까지 개입한다.”고 목소릴 높였다.

이어 “그동안 학현리 이장은 2년 동안 주민들을 무려 6차례나 고발하는 등 주민갈등만 고조시켰다”며, 이러한 이장의 눈치를 보며 행정을 책임진 청풍면을 싸잡아 비난했다.

▲ 노인회.부녀회.청년회에서 집회도중 청풍면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한편, 앞서 학현리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에서는 마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11월 26일 총회 일시를 결정해 청풍면사무소에 문서를 통해 전달했다.

그러나 이 마을 이장인 A 씨는 지난 15일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에서 개최하는 총회는 불법이라며 반발 현수막까지 개 첨하며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와 대립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의 한 주민은 “현재 분란의 원인은 해년 주민총회에서 이장 선출과 회계감사가 이뤄져야하는데 이에 응하지 않아 거부하과 있어 대다수 주민들이 항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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