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는20일 8천 253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7천583억 원, 특별회계 670억 원이며 올해보다 5.4%가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는 행정 운영 1천68억 원, 지역개발 842억 원, 환경 509억 원, 기업 지원 및 교통 378억 원, 문화관광 335억 원 등이다.
새해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9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영농기반시설 확충 등 경제 도약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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