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월례보고서에서 11월 미국 원유생산이 과거 최고인 하루 1300만 배럴로 예상하고, 2019년과 2020년 생산량 전망치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EIA의 최신 전망에서는 2019년의 원유생산은 하루 1229만 배럴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달 시점의 예상부터 하루 3만 배럴 상향 조정했다.
2020년의 생산은 하루 1329만 배럴로 예상하고, 지난 달 예상에서 100만 배럴 상향 조정했다.
EIA는 “계속해서 올해와 내년의 미국의 원유생산은 사상 최고를 갱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