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회(회장 이병민, 김순자)는 12일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 세상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에 6백 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회원들은 작은 사랑의 손길이 모여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호저면 새마을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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