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커밍아웃을 인정하며 또 다시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연애 상대는 바로 정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는 두 사람은 한서희가 정다은을 '아는 언니'라고 밝히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다.
6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게시물에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정다은의 모습을 담으며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어제 한서희는 정다은과 함께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인정하며 열애 사실임을 밝혔다. 한서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거다"라며 그동안 부인했던 열애설이 사실이었음을 확인시켰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으며 정다은 역시 지난 2016년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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