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의회 의원들 대게축제장을 돌면서 ⓒ 이화자^^^

영덕군의회[의장 권오섭]는 영덕의 숙원사업인‘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하여, 제10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리는 삼사해상공원에서 영덕을 찾아온 관광객및 지역주민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개통에 동참해줄것을 호소했다.

영덕은 교통의 오지로 서울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먼거리에 위치함은 물론 전국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해서 영덕군의회 차원의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개통 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영덕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권오섭 영덕군의회 의장 인근자치단체 의장단에게 협조를 당부 ⓒ 이화자^^^

또 권오섭 영덕군의회 의장은 안동시의회,영양군의회,청송군의회등 ‘동서6축’고속도로 인근 자치단체 시,군의회와 긴밀한 협조와 협의하는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또 인근 시,군의장단을 ‘영덕대게축제’에 초청 조기개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사명 의사과장은 의사과 직원들과 함께 영덕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어깨띠를 두루고 행사장을 돌면서 영덕군의 숙원사업인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완섭의원의 말에 의하면 ‘이젠 군의회’도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해야한다.라는 평소 지론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 이완섭의원 누구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 이화자^^^

영덕군의회 의원들이 어깨띠를 두루고 행사장을 돌면서 ‘영덕의 현안’해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것은 영덕군민들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주고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힘’을 보여준것이기도 하다.

그동안 ‘동소6축도로’개통 사업이 일부 지도층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업인양 주민들에게는 그활동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늘 영덕군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행보로 ‘동서6축고속도로’조기개통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출향인 또는 정치권 인사들을 총망라해서, 이제까지 국토가 L자형 개발이엇으나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도 U자형으로 개발시켜야할 시점이다.

	^^^▲ 윤유자의원도 적극 동참 ⓒ 이화자^^^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권개발 혹은 동해안개발, 그중에서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개통이 가장 기본인 중심의 문제로 대두된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판단으로 영덕군의회 김성호부의장 윤유자,최영식,이완섭,박기조의원과 최사명 의사과장과 의사과 직원들과 함께 행동으로 옮긴것이다. 영덕군의회 의원들의 이같은 적극적인 행보로 영덕군의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주는 것이다.

또 오늘의 작은시작이 큰희망과 성공으로 이어지질수 있는 ‘행동하는 의회’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