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동해사업소(소장 이대송)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에 ‘2019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500여만 원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한전KPS㈜ 동해사업소는 이날 ‘2019 희망터전만들기’에 총 4,990,700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시에 거주하는 아동 가정 2곳에 도배 및 장판, 화장실 수리, 전기 배선 및 조명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공 전후 에너지 효율 진단을 실시해 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맞췄다.
한전KPS㈜ 동해사업소(소장 이대송)는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단순 물리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위생과 안전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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