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백아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곧 신축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화순군, 백아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곧 신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월 안에 신축 공사에 착수하고 11월 말 완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백아산 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을 신축한다.

환순군은 올해로 개장(1996년) 20년째인 백아산 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물을 새로 단장한다. 기존 숲속의 집 14개 동 중 1개 동을 철거하고 목조주택(1개 동, 73.25㎡)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9월 안에 신축 공사에 착수하고 11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용객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정밀 안전진단 등을 거쳐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산림 휴양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군은 해마다 숲속의 집을 1개 동 이상 신축할 계획이다.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북면에 위치하고 15개 동 21실을 운영 중이다. 숲속의 집은 14동 14실, 숲속 수련원은 1동 7실로 조성돼 있다.

편의 시설로 잔디광장, 운동 시설, 족구장, 정자가 있고 명산으로 손꼽히는 백아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다.

군 관계자는 “여가문화 확대로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사랑받는 백아산 자연휴양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수려한 경관과 백아산 하늘다리 등을 찾는 관광객과 휴양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