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는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역할이 변화되는 6급 초급관리자에게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을 위해 ‘2019년도 초급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6일부터 오는 9월 6일(2주)까지 운영한데 이어 오는 11월 25일~12월 6일까지 2기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YBM연수원 중강의실2에서 6급(무보직) 및 7급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에서는 기반가치 확립 및 직무기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초급관리자 의무교육과정 운영방향에서는 의무교육이수제 도입으로 『先교육 後보직』 인사 시행과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사전학습 실시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며 이어 다양한 교육기법 활용 및 조직 의견을 반영한 핵심역량 과정 설계와 비정형학습(Informal-learning), 사례연구, 자유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역량과정 모의과제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적응력 강화에서는 개인 역량수준의 진단과 자기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행동변화 수반에 대한 교육이 이어진다.
이에 대해 유동근 인사과장은 “지방자치분권시대 선결과제인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로 전환되는 직원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실용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업무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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