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병국, 길거리서 음란행위 논란…"난 조용한 편, 대체로 낯도 많이 가린다"
전자랜드 정병국, 길거리서 음란행위 논란…"난 조용한 편, 대체로 낯도 많이 가린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9.07.1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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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정병국 (사진: KBS 뉴스)
전자랜드 정병국 (사진: KBS 뉴스)

전자랜드 소속 프로 농구선수 정병국이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병국이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병국은 이달초 이른 아침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붙잡혔다. 거리에서 음란한 행위를 벌인 그를 시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은 주변 CCTV 확인 결과 음란행위를 벌인 사람이 정병국임을 확인했다.

조사를 통해 정병국은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국의 음란행위 소식이 전해지자 농구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인들 사이에서의 정병국을 향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정병국은 2014년 11월 한 인터뷰를 통해 "조용한 편이다. 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말도 많이 하고 망가지기도 하는데 대체로 낯을 가리는 편이다. 조용한 자리에 있으면 입을 딱 다물고 있다"며 "사람들이 첫인상을 보면 다가가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도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 면이 더 부각된다. 운동을 할 때도 코트에서는 최대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한다. 힘든 것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은 하나도 안 힘든 것 같다"며 "사실은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감독님께서도 저한테 표출할 때는 표출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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