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바이 아메리칸"강화 정부조달 공공공사 미국산 75%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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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 아메리칸"강화 정부조달 공공공사 미국산 75%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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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은 미국산 현행 50%를 95%로 끌어 올려
- 행정명령(대통령령)은 180일 이내에 구체책을 마련하라고 정부 조달 담당 부서에 지시
“바이 아메리칸” 관련 법령은 연방정부에 의한 조달이나 철도 도로 등 인프라의 공공공사로 국산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일련의 법령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4월과 2019년 1월 2번, 법령을 강화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바이 아메리칸” 관련 법령은 연방정부에 의한 조달이나 철도 도로 등 인프라의 공공공사로 국산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일련의 법령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4월과 2019년 1월 2번, 법령을 강화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현지시각) 정부 조달에서 미국 제품의 구입이나 사용을 요구하는 이른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 미국제품 구입)”관련 법령을 강화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정부 조달품이나 공공공사의 비용에서 차지하는 미국산의 비율을 현행 50%에서 75%로 끌어올리게 되며, 특히 철강 제품에 대해서는 현재 50%이지만, 95%가 넘는 미국산 비율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제조업에 관한 기념식전에서, “정부의 방침은 단순하다, 국내 산업의 보호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또 미국에서 제조하면 (그 기업이) 상거래에서 유리할 수 있다며 미국 내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대통령령)180일 이내에 구체책을 마련하라고 정부 조달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나바로 대통령 보좌관(통상 제조 정책 국장)은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철강 외의 분야에서는 미국산의 비율을 당초 55%로 올리고, 최종적으로는 75%초과로 방침을 밝혔다.

바이 아메리칸관련 법령은 연방정부에 의한 조달이나 철도 도로 등 인프라의 공공공사로 국산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일련의 법령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20174월과 201912, 법령을 강화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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