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시’가 지난 29일 고양어울림누리 웨딩홀에서 2백여 명 이상이 참여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황리에 가졌다.
‘써니야 놀자’ 카페 회원들이 단체로 64명이 제주, 부산, 울진같이 멀리서 응원하러 와준 팬들이 있었고, 트로트가수 ‘홍시’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수 홍시는 “9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열었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좋았다”며 “써니야 놀자 회장님과 팬카페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MBC 미녀 개그우먼 ‘이태영’이 사회를 봤고, 가수 백진후, 남성 듀엣가수 ‘따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7년 IBF플라이급 세계복싱챔피온 ‘최창호’가 축사를 했다.
고양시관현악단 10인조와 트로트가수 홍시 백댄서 4인조의 조합이 잘 어우러졌으며, ‘홍시’의 새로운 화보 사진도 공개됐다.
현재 홍시는 세계경찰무도연맹,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까사데코 가구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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