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눈치 보느라 호수 이름까지 바꾸나?”
“中 눈치 보느라 호수 이름까지 바꾸나?”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6.26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태 “재미교포들 조국 걱정에 잠 못 들어”
김진태 의원.
김진태 의원.

“중국 눈치 보느라 우리 호수 이름까지 바꿔야 하나?”

김진태 의원은 25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25 전쟁 69주년 기념식에서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작년에 비해 더 줄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6·25가 잊혀져만 간다”며 “54%의 국민만 남침이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데 이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화천에 있는 파로호(破虜湖)를 대붕호로 명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파로호는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격파했다는 의미로 지은 것인데 중국 눈치를 보느라 우리 호수 이름까지 바꿔야 하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에서 남북한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고 한 이런 인식이 문제”라며 “우리도 그렇고 북한도 침략한 적이 없다고 하면 6·25는 뭐란 말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6·25가 남북 공동책임이란 말인가?”라며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삼척항 목선사건을 보니 안보에 구멍이 났다”며 “며칠 전 미국을 방문해 많은 교포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조국의 안보가 불안해 밤잠을 못 잔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있는 우리만 무사태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렇게 말로만 평화를 외친다고 평화가 올 것 같으면 인류역사상 전쟁은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