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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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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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임원, 속리산에서 ‘산신제’개최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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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O국제무예 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는 내달 3일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한다. 본부임원과 전국 17시도 지부장 그리고 국제봉사단체인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 국회의원)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다.

또한 ()천무극협회 윤필희 회장, 충청대 스포츠외교학과국제동문회 정시래회장, 세종특별자치시자연보호협의회 국만수회장, 대전동구협동조합연합회 김경숙회장, 대한 드론연맹 박성호회장, 건강마을 민원기대표, 격파왕 이태규 명인 등 20개 시민사회단체장등이 후원 단체로 참여한다.

이들은 말티고개 생태교육원에서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즈 경기일정 등을 소개받고 시민사회 단체별로 경기에 직접 관람과 개발도상국국가의 선수단 응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후원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는 3 11시에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 행차에 다녔다(동국여지승람)”는 길지로 높은 마루인 말티제에서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와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린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30-96일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2016년 제1회 청주대회에 이어 두 번째 대회다. 정부가 국제행사로 승인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공식 후원한다. 세계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다.

한편 충주무예마스터즈십이 끝나면 어게인 층북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보은에서 속리산단풍제와 대추축제와 연계하여 태권무, 천무극, 절권도, 격파, 민속춤 등으로 구성된 제2회 보은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영국, 프랑스, 중국, 필리핀 등 10여개국가에서 800여명의 임원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법주사 템풀스테이 체험, 훈민정음공원 및 세조왕길 걷기, 속리산휴양밸리 한옥체험, 격파왕 선발, 민족 무예경연 등 다채로운 무예문화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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