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급상승', 이명박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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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급상승', 이명박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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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2007 대선’경쟁, 지지율 예측불허

^^^▲ 죠인스풍향계 여론조사 지지율 도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전국투어 일환으로 경남북,호남,충청권에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강행군을 한 결과 지지율이 올해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이명박 전 시장과의 격차는 9.8%P 내로 좁혀졌다. 지난 1월 이후 두 주자 간의 지지율 격차가 한자리 내로 줄어들긴 처음이다.

조인스풍향계가 지난 7일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선두 이명박 전 시장은 38.4%로 지난주(42.2%)보다 3.8%P 하락했다.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주보다 2.6%P 상승한 28.6%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달 7일 20% 이하로 떨어졌던 지지율이 3주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 대의원 지지도 ,이명박 42% 박근혜 37%,

한나라당 대의원을 상대로 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5~6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한나라당 대의원 1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에 다섯 명이 나올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물어본 결과 이 전 시장 42.4%, 박 전 대표 37.0%, 손학규 전 경기지사 2.7%, 원희룡 의원 0.9%, 고진화 의원 0.2% 순이었다. '지지하는 사람 없다' 8.9%, 무응답 7.9%였다.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이 전 시장은 3%포인트 상승한 데 비해(39.4%→42.4%), 박 전 대표는 변함이 거의 없었다(36.6%→37.0%). 이 전 시장은 전체 대의원의 절반에 달하는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53.1%, 광주.전라에서 54.0%의 지지도를 획득했다.

박 전 대표가 두 지역 대의원에게서 얻은 지지도는 각각 18.8%, 21.8%였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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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03-09 01:52:10
박근혜 화이팅!!

익명 2007-03-09 09:43:16
박근혜 화이팅!!

익명 2007-03-09 09:44:17
희망 2007 박근혜 화이팅!!

진실 2007-03-09 13:41:46
언론보도 중립성 보장해야...
실제 여론 알려야한다....박근혜의 지지율은 정확하다.
홧팅!!!

머털도사 2007-03-17 10:23:52
대통령 박근혜 언제부터 직무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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