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정권을 돕는 좌익세력에 의해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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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정권을 돕는 좌익세력에 의해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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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국가 체제를 바꿀 수 있고, 정치만이 그에 대한 해결책 이다"

건국된 지 50년 만에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정권을 돕는 좌익세력에 의해 점령되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지난 9년간 세게 각국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적인 방향으로 달려갔지만, 유독 대한민국은 이들 좌익세력에 의해 나날이 파괴일로를 걸어 왔고, 그 결과 국민은 어두운 미래에 절망하고 있다.

실업자가 즐비하고, 자살자가 속출하고, 경제범죄가 늘어나고, 파산 선고자가 IMF의 4배에 달하고, 기업의 투자의욕이 단절되고, 시장경제는 사회주의 통제경제로 대체되고, 악성노조의 폭력이 기업을 도산시키고 있다.

국가안보의 초석인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적과 한편이 되어 동맹국인 미국에 항적하고, 군을 약화시키고, 군과 국민과 학생들에 친북-반미 사상을 주입하고, 국민을 적대시하면서 온갖 세금과 벌금을 부과하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어 북한 정권에 아낌없이 퍼줌과 동시에 과거의 간첩과 빨치산들에게 온갖 혜택을 주며, 과거의 충신을 역적이라 하고, 과거의 역적을 충신이라 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질서는 하루가 다르게 파괴-역전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걱정하는 국민은 그 수가 극히 소수이며, 그 중에서도 나라를 위기와 절망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깨어 있는 국민의 수는 극히 적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가 파괴세력을 적으로 규정하는 과단성 있는 정치세력이 없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파괴-전복하려는 정당은 여럿 있지만 국가를 지키고 파괴를 저지할 정당이 없다.

정당은 사상적 이념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고 국민 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적 목표를 추구하는 애국집단이어야 하지만, 유일한 보수-우익 정당으로 알려져 있는 한나라당마저 이념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이해관계에 의해 형성한 혼성집단에 불과하다.

만일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공천과정을 통해 좌익 정당으로 탈바꿈 한다면 대한민국은 입법과정을 통해 적화될 수 있다는 각박한 우려가 있다. 정치가 국가의 체제를 바꿀 수 있고, 정치만이 그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깨어있는 극소수의 애국시민들, 창당대회를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 조차 모를 만큼 정치에 문외한인 순수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오늘의 시스템 미래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정치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창당한 사람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 정치단체이기 때문에 창당하기에 이른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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