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건국 70년만에 고구려·신라·백제 정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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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건국 70년만에 고구려·신라·백제 정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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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는 대한민국 건국 후, 민주화 운동 70년만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정치(三國政治)로 회귀(回歸)하여 여전히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고구려를 의미하는 북의 정치는 여전히 중국의 속국 노릇에 만족하고 중국 군대를 의지하여 신라, 백제지역의 한국을 “북핵으로 죽인다” 겁박을 하고, 백제는 여전히 고구려격인 북을 존중하며, 신라지역의 영남을 매도, 타도를 외치는 반골(叛骨) 노릇에서 깨어나지를 않고 있다. 그것은 총선, 대선에서도 백제권의 전라도는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전라도는 총선, 대선에 95∼96%를 DJ를 추종하는 전라도 정치인을 선택해온다.

아득한 호랑이 담배먹던 옛시절까지 애써 추억할 것은 없다. 전라도가 반골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사례를 대한민국 건국 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제주 4.3 반란사건, 여순반란사건, 지리산 남부군 사건, 5.18광주사태 등을 분석하면, 대부분 민주화를 빙자하고, 북을 지지하고, 대한민국 타도를 외치고, 또 러시아 10월혁명을 흉내내는 사회주의적인 경향으로 소문나 있었다.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난 무장봉기의 끝에는 천편일율(千篇一律)적으로 봉기의 주도자는 언제나 북의 김씨 왕조로 복귀하여 북의 대우를 받는 것이 대단원이 되어있다.

해방 직후, 러-중-북의 붉은 흉수들은 한국에 거액의 공작금과 무기를 지원하고, 언제나 대중봉기의 선전대를 암암리에 침투시킨다. 대한민국은 건국 초기부터 북이 보내는 사회주의 혁명가들 탓에 첫째, 군경(軍警)과 무고한 양민들이 부지기수로 억울하게 비명횡사를 당해야 했다. 반란이 종식되자 이번에는 반란자들을 지지하는 자, 또는 유족들이 민주화를 외치면서 반란자들을 민주화 인사요, 이름을 비석에 각인하여 존중해야 하며 보상비를 국가에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라도는 DJ의 정치 탓에 반란자는 아리송한 민주화인사로 둔갑해 있다.

전라도 출신이요, 좌파 골수인 DJ와 그의 심복이요, 동료인 YS는 광주를 5.18 민주화의 성지로 만들었다. DJ는 대북퍼주기를 위해 전라도 표를 이용하여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마음껏 대한민국 망치기와 북핵증강비를 포함한 북의 체제유지비를 인도주의적인 명분으로 대북퍼주기에 이용하였다. 대통령 퇴임 직전까지 심복 국정원장을 시켜 북을 지원한 노무현은 아내의 검은 돈 먹기, 등에 수치감으로 부엉바위에서 아까운 남은 인생을 스스로 마감해야 했다.

그러나, 노무현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文이 세월호와 최순실 사건등을 대대적으로 국민을 선동하더니 결론은 대통령이 되어 한국 사상 유례없는 러-중-북에 국민혈세를 퍼주기 하려는 사업을 하려한다는 언론보도이다. 그것은 文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개무시하거나 ‘봉’ 또는 완전 ‘졸’로 본다는 비등하는 항설(巷說)이 있다.

우주에 불변의 법칙은 인과응보이다. 文대통령의 정치업적이 찬양받을 지, 적폐대상이 되어 수사를 받아 감옥에 가게 될 지, 아니면 노무현같이 부엉바위로 가서 스스로 인과는 확실히 있다고 증명하며 투신할 지, 그것은 조금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겠다.

한반도에 민족공멸(民族共滅)의 시절은 다가오는가. 남(南)의 한국은 미국 덕에 번영하고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속내의 일부는 오래전에 미국을 배신하여 러-중-북에 줄을 사려고 몸부림을 치는 일부 정치인들이 부지기수이고, 북한의 3대 세습독재자는 러-중의 비호와 지원에 감격하여 북핵을 준비하여 우선 “한-미-일에 북핵 맛을 보여주겠다” 연일 공갈협박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은 북핵을 러-중의 명령에 의해 기습발사를 할 것같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의 핵이 먼저 맞대응하고, 결론은 남과 북은 핵폭탄으로 남북이 망하는 민족공멸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울 한국 국민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망해가는 한국에 구원의 복음같은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의 성명서가 세간에 화제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을 좌파로 인도하는 文대통령에 추상같이 “하야하라!”권고 하였다. 불교계도 종정이나 총무원장이 대통령에 하야 소리를 성명할 뱃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인이 처자 부양 때문에 고심하듯 한국 승려들의 일부는 부처같은 수행과 대통령에 보내는 정의구현은 태부족이고, 오직 돈벌어 처자 부양뿐이라면, 한국불교는 정의를 바라는 국민들에 배척당하는 시대는 조만간 목전에 닥칠 것이다. 나는 전광훈 목사의 용기있고, 시의적절한 성명을 전폭 지지하는 바이다.

결론과 제언

한국 불문에 전헤오는 말이 있다. 수도승은 하루에 세 번씩 손으로 자신의 깍은 머리를 만저 확인하고, 자신이 수도하는 승려임을 자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도승이 자신이 수도승인것을 망각할 때, 처자를 부양하기 위해서 온갖 탐욕을 자행하는 것이다.

文대통령도 하루에 세 번씩 “나는 한국 대통령이다”라는 것을 자각하였으면 한다. 대통령으로 선택해 준 국민들에 보은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옳은 것이다. 또 현충일에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극찬하는 것은 文대통령 스스로 대한민국 반역자라는 정체를 드러내는 언행이라고 대다수 항간의 지탄이다.

언제인가, 남북통일이 되면 그 때 가서 남북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해야 할 일을 왜 미리 “나는 친북 좌파요“ 라고 애써 홍보하는가? 내년 총선에는 나의 망언을 잊지말고 민주당에 절대 표를 찍어서는 안된다는 깊은 뜻을 미리 국민들에 고백하는 것인가?

한국 정치는 고구려, 신라, 백제 정치로 회귀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신라지역이 대부분인 보수야당은 5.18 묘역에 애써 참석하여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아무리 고성으로 불러도 전라도의 선거 유권자 대부분은 선거 때면 절대 지지표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수야당은 확연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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