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 중’이라던 북한 ‘김여정’도 나타나, '조선일보 오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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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신 중’이라던 북한 ‘김여정’도 나타나, '조선일보 오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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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김영철 혁명화교육(강제노동) 오보에 이어 김여정 보도도 ‘헛발질’
조선일보는 지난 달 말 2월 하노이 북-미 정상 회담 결렬의 책임을 물어 김영철 당 부위원장이 혁명화 교육(강제노동)을 받고, 김혁철 국무위 대미정책특별대표는 처형을 당했고, 김정은 친여동생 김여정은 ‘근신 중’이라고 보도해,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었다. / 사진 : 노란색 원 속의 인물이 김여정
조선일보는 지난 달 말 2월 하노이 북-미 정상 회담 결렬의 책임을 물어 김영철 당 부위원장이 혁명화 교육(강제노동)을 받고, 김혁철 국무위 대미정책특별대표는 처형을 당했고, 김정은 친여동생 김여정은 ‘근신 중’이라고 보도해,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었다. / 사진 : 노란색 원 속의 인물이 김여정

북한 관영 언론은 4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내외가 3일 평양에서 개막한 매스 게임·예술 강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동석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달 말 2월 하노이 북-미 정상 회담 결렬의 책임을 물어 김영철 당 부위원장이 혁명화 교육(강제노동)을 받고, 김혁철 국무위 대미정책특별대표는 처형을 당했고, 김정은 친여동생 김여정은 근신 중이라고 보도해,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김영철 부위원장도 3일 공개 석상에 나타났고, 김여정도 공식 석상에 낱나 조선일보의 오보즉 헛발질이 드러났다.

김여정의 공개 석상 출석은 지난 411일 최고인민회의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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