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스, ‘2019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엔비스, ‘2019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0월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상 수상과 2019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
2019 하이서울브랜드
2019 하이서울브랜드

주방가구, 음식물처리기 전문브랜드 엔비스가 최근 ‘2019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지정되며,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기업 지정서 배부행사’에 참여해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를 배부 받고 지정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산업진흥원(SBA)이 2004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에게 공동으로 부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다. 해당 기업의 기술력과 서비스, 상품 등을 까다롭게 평가해 선정하며, 지정된 기업들에게는 세계 10대 도시인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더 나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의 홍보, 해외마케팅, 자금 대출, 임직원 복지 등 서울시 및 SBA, 유관기관의 지원 사업 참여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 하이서울브랜드 기업별 평균 매출액은 약 127억 원에 이르며, 평균 업력은 13년, 상장사는 47개사, 세계 일류상품은 29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은 50개사에 이르는 등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비스는 지난해 10월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이어, 2019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도 선정되며 우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엔비스 기획실 정동훈 실장은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임직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정에 부족함이 없도록 국내외 모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비스는 ‘혁신과 고객감동경영을 통한 최강 강소기업에 도전한다’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품질 및 서비스 분야에서 경영 혁신을 지속해왔으며, 품질혁신을 위해 CS(Customer Service)센터를 기존 고객 중심에서 품질 전체를 책임지는 조직으로 격상시키고, ‘연구개발, 경영혁신, 고객감동경영’의 3대 핵심가치를 기조로 두며,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생활 문화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엔비스의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처리기 사업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K마크, ISO9001, 단체표준제품, KS인증등 여러 인증절차를 통과한 엔비스 음식물 처리기(이하 음식물분쇄기 및 음식물쓰레기건조기)는 생물방식, 액상소멸화방식, 단순건조식, 디스포저(져) 등 1차적인 처리방식을 뛰어넘어 분쇄건조 방식이라는 기술을 채택했다.

환경부 기준에 맞지 않는 불법적인 일부처리 방식의 단점을 상쇄하는 차별화 된 분쇄건조 방식으로 2017년 상반기부터 이미 대행사판매, 아파트 건설 특판 공급, 유럽, 대만, 중국 등 해외수출을 포함한 30,000여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입주단지에서 시행한 고객품질평가와 하자관리의 지속성 여부를 판단하는 지속성 하자관리시스템(A/S) 운영결과를 종합해 발표하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품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비스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자세한 스펙 및 내용,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