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가 7일 오후 1시 30분 인제군청에서 관내 아동 연간 지원금 5,2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대상 정기결연후원금과 특정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아동들의 인재양성 장학금 등 특별사례 지원금으로 지원된다. 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인제에 거주하는 아동 55명에게 약 6,6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영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제후원회장 및 고주애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상자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도내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결연후원금 지급 및 주거, 의료,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강원인재양성프로젝트, 초록우산 공부방, 초록우산 FC 및 놀이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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