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으로 스트리밍 2억 회 달성 및 최연소 ‘호주의 그래미’ 수상
지난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루엘(Ruel)이 신곡 ‘Painkiller’를 발매했다. 좀비 영화를 보는 듯 기발한 장면들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하루 만에 무려 50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루엘의 치솟는 인기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특히 루엘은 앞선 내한공연에서 신곡을 깜짝 선보인 바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루엘은 작년 데뷔 EP [Ready]를 발표한 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호주의 천재 싱어송라이터다. 2002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18살에 불과한 루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천부적인 보컬과 작곡 능력으로 엘튼 존 등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동시에 190cm를 훌쩍 뛰어넘는 우월한 기럭지, 조각 같은 꽃미남 외모까지 겸비해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앨범 수록곡인 ‘Younger’와 ‘Not Thinkin’ Bout You’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만 각각 6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2회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호주 대중음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만큼 국내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내한공연 당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여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등 국내의 탑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신곡 ‘Painkiller’는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후속 EP의 선공개 싱글로 현재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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