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 "한나라당 믿을 수 없어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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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한나라당 믿을 수 없어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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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특강에서 '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에게 일침..'

 
   
     
 

지만원 박사가 26일 오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07 한나라당 대구 중.남구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특강에서 한나라당의 대권후보 경선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강조, 오는 3월 출범하는 '호국정당 시스템21(가칭)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당 대표로 추대 될 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대선후보 경선에 당선된 후보를 밀어줘야한다"는 일반적인 당 정서에 반론을 제기하며, "후보들의 철저한 사전 검증 없이는 나라의 장래를 기약 할 수 없다"며 유력 주자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강도 높게 후보들의 자질을 비난했다.

지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한나라당 L, Y씨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한나라당 텃밭에서 한나라당을 성토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전교조, 뉴라이트 등의 정체성에 대해 '특유의 어법'으로 열변, 교육생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교육장에서 만난 박근혜 전 대표와 지 박사의 만남에 대해, 일각에서는 "향후 대선 행보에 대한 측근들의 철저한 코드 맞추기가 시작됐다"며 3월 창당되는 '호국정당 시스템21(가칭)'에 대한 다양한 예측을 유발하고 있다.
 

추가자료 :뉴스타운 보도국 뉴스타운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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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2007-01-28 20:41:23
지만원박사님 호국의 명운을 걸고 대한민국을 아자내려는 반역의 좌파무리들을 엄단하고 자유와 행복이 넘실대는 범보수와 애국국민드리 합심하여 한나라당에 진정한 정체성이 확실한 박근혜씨를 비롯한
정통범부수 애국자유실천연합을 강력하게 실천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스타운 화이팅 2007-01-28 20:45:23
뉴스타운 정말 고생 많습니다.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에 용기를 낸 뉴스타운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셔서 자유대한을 지켜주는 언론으로 우뚝서길

간절히 바랍니다.

뉴스타운 임원진 여러분의 참 용기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삼보 2007-01-28 20:52:55
당연하고 지당한 말씀이지만 그것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게 한 스섭군요

앞으로 널리 아주 많이 알려주세요

힘내세요

익명 2007-01-28 23:37:01
카메라 촬영 솜씨와 편집 실력이 쪼까 촌 스럽네요.
카메라는 흔들람없시 찍자.


능금 2007-01-28 23:56:08
당연히 근혜님이 참석을 해야지요 쓸데없는 뉴라이트같은 데는 참석하지 말고 그들은 위장자들입니다. 코드라니 어느나라건 자기와 뜻이 맞고 사상과 정책이 맞는 사람과 동조하는 것은 당연지사 좌익들은 근혜님이 지박사님이랑 연합할까봐 죽기로 이간질입니다. 지박사님처럼 근혜님을 위해서 목숨걸고 투쟁하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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