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 정소민이 11일 "정말이지 고마운 것 투성이인 첫번째 팬미팅이었습니다"라며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촬영으로 바로 지방에 내려왔다. 하나하나 곧 사진 다 올릴게요"라며 "보이지 않느 ㄴ곳에서 두달 전부터 발벗고 도와주신 우리 회사 식구분들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150여분 간 진행됐으며, 정소민이 라디오 DJ에 도전한 이유,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기억에 남는 여행, 건강 관리 등의 토크가 진행됐다.
정소민의 팬미팅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함께 생일 노래 축하가 울려 퍼지며 성료 속에 종료됐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기방도령'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꽃처럼 화사한 여인 해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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