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중심 인터넷 뉴스 플랫폼 ‘뉴스플릭스’ 뉴스플랫폼의 변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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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중심 인터넷 뉴스 플랫폼 ‘뉴스플릭스’ 뉴스플랫폼의 변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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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홈페이지 화면 캡쳐

다양한 뉴스 소식 이제는 지면보다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뉴스 소식을 접하는 시대가 왔다. 온라인 뉴스에 몰리는 유저가 많은 만큼 엄청난 양의 뉴스가 노출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광고로 인해 뉴스기사를 접하는 유저는 불편할 수 있다는 여론도 따르고 있다.

2018년 12월에 오픈한 온라인 뉴스 플랫폼 ‘뉴스플릭스’는 보기쉬운 뉴스 유저중심의 뉴스제공이라는 카피로 뉴스 유저확보에 나서고 있다.

뉴스플릭스 홈페이지 화면 캡쳐

‘뉴스플릭스’는 이미 검증된 세계적인 미디어플랫폼 '넷플릭스'와 유사한 UI로 뉴스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뉴스플릭스’는 현재는 임시 오픈해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께 본격적으로 다양한 뉴스 미디어 컨텐츠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글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동영상, 카드뉴스, 생생한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활성화해 사용자 중심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유저와 공감할 수 있는 유저중심 플랫폼의 목표를 가지고 론칭했다.

유저중심 뉴스미디어로 발돋움하기 위해 ‘뉴스플릭스’를 개설한 로임미디어 측은 SNS 및 미디어 등 독자적인 컨텐츠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플릭스 관계자는 “SN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일상 및 각종 정보를 공감할 수 있는 뉴스컨텐츠로 재구성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뉴스플랫폼안에서 다양한 영상 미디어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유명한 언론이나 뉴스사이트를 보게 되면 과거 지면에서 접하게 되는 전통 방식을 인터넷으로 옮겨 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라며 "색다르고, 개성있고, 재미있는 뉴스를 공급하기 위해 기존의 미디어와 확연히 차이나는 뉴스플랫폼 '뉴스플릭스'를 개설했다. 아직 공식오픈 전 단계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뉴스플릭스'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플릭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볼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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