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지율 상승…30%대 육박
자유한국당 지지율 상승…30%대 육박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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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도 정의당 앞서…민주당 4주째 내림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6명에게 물은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무당층이 2주째 감소하고, 보수층과 대구·경북(TK), 2030 청년세대는 한국당으로, 진보층,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40대는 민주당으로 결집한 가운데, 한국당은 3주째 상승하며 30% 선에 육박한 반면, 민주당은 4주째 내림세를 보이며 30%대 후반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37.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TK(▼9.0%p, 26.9%→17.9%)와 충청권, 서울, 20대(▼14.4%p, 42.2%→27.8%)와 30대(▼4.7%p, 49.8%→45.1%), 중도층에서는 하락한 반면, 호남(▲8.7%p, 49.4%→58.1%)과 PK(▲5.1%p, 33.4%→38.5%), 40대(▲10.9%p, 43.6%→54.5%), 진보층(▲4.1%p, 60.3%→64.4%)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주요 당권주자들의 출마선언 등 언론보도 확대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지속되며 2.3%p 오른 29.7%로 집계됐다. 한국당은 TK(▲15.3%p, 38.0%→53.3%), 20대(▲13.1%p, 14.5%→27.6%)와 30대(▲5.9%p, 17.0%→22.9%), 보수층(▲3.5%p, 60.2%→63.7%)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는데, 2030 청년세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서 20% 선을 넘었고, 중도층(한 26.8%, 민 35.9%)에서는 민주당과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역시 0.5%p 오른 6.8%로 7%대에 근접하며 정의당을 앞선 반면, 정의당은 0.7%p 내린 6.5%로 2주째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2.3%를 기록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0.5%p 오른 49.3%(매우 잘함 25.1%, 잘하는 편 24.2%)를 기록, 2주째 완만하게 상승하며 50% 선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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