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열 받은 양예원, "한 명도 용서 못해" 성추행 사건으로 번진 2차 전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악플에 열 받은 양예원, "한 명도 용서 못해" 성추행 사건으로 번진 2차 전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예원 (사진: OBS)
양예원 (사진: OBS)

양예원이 악플러에 엄정조치를 피력했다.

자신의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과 관련 사이버 테러에 대해 열이 받은 양예원은 6일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정식 고소 견해를 전했다.

양예원은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성추행 피해 사실과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상황을 폭로하며 스튜디오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그러나 성추행 피의자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지난해 7월, 북한강에서 투신, 극단적인 선택의 충격에 양예원에 대한 문책이 쏟아졌다.

이를 계기로 서울의 모 고등학교의 '양예원 코스프레' 졸업사진 사건 등이 터지며, 응원과 비난, 조롱이 뒤섞인 댓글이 잇따랐다.

언론의 차가운 시선에 양예원은 "물러서지 않겠다. 용서할 생각이 없다. 악플 하나하나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양예원은 "난도질했던 악플러 하나하나를 다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며 "내 인생 다 바쳐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