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올해 달력 가운데 광명출판사와 조선영화수출입사에서 제작한 새로운 디자인의 영화배우 달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데일리NK가 30일 전했다.
데일리NK가 29일 입수한 2019년 북한 달력은 총 6가지로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북한 달력은 전면에 사진을 배치하고 그 밑에 날짜를 2개월씩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 입수한 달력들은 아리랑공연, 영화배우, 자연경치, 음식 및 꽃을 전면에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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