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진하게 담은 연세백세 건강즙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연세백세 건강즙은 ‘연세백세 석류’, ‘연세백세 레드비트’, ‘연세백세 자색양배추’, ‘연세백세 마카∙헛개’, ‘연세백세 배∙도라지’ 등 5종으로 가족이 함께 마시기에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우선 '연세백세 석류’는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터키산 유기농 석류가 주원료로 석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연세백세 레드비트’는 ‘땅속의 붉은 피’라고 불리며 서양에서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레드비트의 영양소를 진하게 담아내 번거로운 손질 없이도 간편하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음료로는 ‘연세백세 자색양배추’와 ‘연세백세 마카∙헛개’를 추천할 만 하다. ‘연세백세 자색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보다 더욱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자색양배추의 영양을 ‘연세백세 마카∙헛개’는 마카, 헛개, 한방 전통원료를 진하게 담아내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요즘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미세먼지가 많은 시즌에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와 도라지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연세백세 배∙도라지’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주원료로 진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연세백세 건강즙은 제품 패키지와 스틱 포장에 <별헤는 밤>, <나무> 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을 캘리그라피와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캘리그라퍼 박서영과 청년 예술가들의 모임인 ‘시그널’에서 활동 중인 화가 김범진, 화가 김희상이 윤동주 시인의 순수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연세백세 건강즙은 건강한 원료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맛과 감성을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슬림한 스틱형 포장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음료처럼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세백세 건강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한 원료에 정성을 담아 만든 연세백세 건강즙으로 건강도 챙기시고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연세백세 건강즙 5종은 1세트(10㎖X30포)에 24,800원으로, 옥션, 11번가 및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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